2017.9.4
난개발 막고 종합관리 취지
초기재건축 사업지연 가능
서빙고 한강맨션, 신동아 등
잠실 장미아파트 영향 예상
서울 잠실과 이촌동의 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다. 계획이 마련되면 이들 지구는 주거지, 상업지, 도로, 학교 등이 종합적으로 감안돼 개발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잠실 아파트지구’와 ‘서빙고 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하는 연구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르면 내후년께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될 전망이다.
잠실 아파트지구는 잠실종합운동장 사거리부터 송파구 풍납중학교까지 이어지는 한강변 구역이다. 지구 면적은 96만3487㎡다. 서빙고 아파트지구는 한강대교 북단부터 반포대교 북단 사이의 85만2473㎡가 대상 지역이다.
사진=잠실 지구단위계획 구역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9040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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