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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포

김포시 풍무역세권개발 초읽기… 평화문화도시 김포 보인다

by SL. 2016. 1. 23.

2016년 01월 21일

 

사우동 일대 88만3천㎡ 교육·주거복합단지 조성
지역 숙원 대학 유치가 핵심… 민간사업자 공모

 

 

 

대학과 6천500여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것을 골자로 하는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20일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과 풍무역이 예정돼 있는 풍무역 주변의 사우동 일대 88만3천㎡를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오는 2020년까지 개발한다.

시는 “풍무역 일원에 생태와 공존하며 공원·녹지 및 수변공간이 어우러진 교육·주거 중심의 복합단지를 계획적으로 조성하는 것”이라며 “김포시의 숙원인 대학의 유치로 일자리가 창출되는 교육·연구 자족도시를 실현하고, 평화문화도시로서 김포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이번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개발배경을 설명했다.

풍무역세권개발은 공사(50.1%)와 민간사업자(49.9%)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공동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용지분양까지를 사업의 범위로 정했다. 이를 위해 김포도시공사는 지난 18일 공사와 이번 개발사업을 함께 할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홈페이지에 냈다.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의 핵심중 하나는 대학 유치다. 유영록 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대학 유치가 이번 사업에 핵심사업으로 부상했다. 대학이 들어설 사업지 규모는 9만여㎡ 부지에 3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에 따라 풍무역세권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사업자는 대학 캠퍼스 조성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대학부지 토지공급 지원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대학부지 토지공급 지원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사업자의 사업계획서는 평가위원회에 상정되지 않는다. 대학 유치에 대한 김포시의 의지가 엿보인다.

사업 대상지역은 공공 및 장기임대주택 2천137세대와 일반 분양주택 4천500세대 등이 들어서는 주거용지가 40만8천여㎡(46.2%) 조성된다. 또 상업용지 6만8천여㎡(7.7%), 교육시설(대학 10.2%) 등 도시기반시설용지 40만7천여㎡(46.1%)로 토지이용계획이 짜여졌다.

총 사업비는 1조원 규모다. 공사는 내달 3일까지 민간사업자로부터 사업참가의향서를 받아 질의, 회신과 자료열람 등을 거쳐 4월22일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은 뒤, 올 상반기까지 우선협상자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협약까지 마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지분에 대한 시의회의 출자동의를 얻어 내년 하반기에는 실시계획 인가와 함께 보상계획을 수립해 토지보상에 나서고 2018년 상반기 중에는 공사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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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06일

김포시, 풍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민간사업자 공모추진 보고회 개최

김포시가 풍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우동(505―1)일원 생산녹지지역(농업진흥) 88만여㎡ 규모의 ‘풍무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보고회’를 갖고 민간이 참여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풍무 역세권 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50.1%)와 민간사업자(49.9%)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향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주거 46.2%, 상업 7.7%, 대학 10.2%, 기반시설 35.9% 등의 비율로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9천500억원 규모다.

이를 위해 도시공사는 지난 2014년 김포도시철도 역세권개발사업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데 이어 지난해 6월 2020년 김포도시기본계획에 반영했다.

공사는 기본구상 용역을 마치고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해 오는 18일 홈페이지에 공고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다음달 초 민간사업자의 참가의향서를 접수받은 후 사업설명회와 관련 자료 열람·제공을 거쳐 4월중에 사업계획서를 받을 것”이라며 “투자심의절차 수용조건으로 5월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오는 2018년 11월 도시철도 개통과 도시화 여건변화에 따라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행에 참여하는 도시공사에서 제반 절차를 거치면 의회 출자동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게 된다”고 했다.

한편,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은 오는 10월 시의회 출자동의와 SPC가 설립되면 내년중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세워 2018년 1월부터 보상착수에 들어가 2020년말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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