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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폭등지역/산업단지주변

기업도시 산업용지 불황무풍 지대

by SL. 2013. 12. 7.

2013.08.23

 

충기업도시’산업용지 불황무풍 비결? 줄 이은 기업유치가 정답!

 

충주기업도시 내 산업용지 72.69% 분양율 보여
포스코·코오롱·롯데 등 국내 대기업 줄줄이 입주
편리한 교통망,저렴한 분양, 풍부한 용수 혜택 등으로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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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기업들이 몰리는산업용지는 용지 분양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기업입주가 봇물을 이루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원활하게 추진되는도시들은 인구유입 증가, 교통망 확충등이 이루어지면서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에 용지분양은 불황을 모를 정도로 인기를 나타낸다.

실제로 HL그린파워,포스코ICT, 코오롱생명과학, 롯데칠성음료등 대기업들이 이미 입주한 충주기업도시는 산업용지 분양률이72.69%로 기업도시중 가장 높은 분양률을기록 중이다.

전체 용지 분양률은71.3%로공동주택용지,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은 100% 판매가 됐으며현재 상업용지 및 산업용지 일부만을 분양 중에 있다.

다른 기업도시인 원주의 산업용지 분양률이 약30%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충주기업도시는 용지분양에 훈풍을 이어나가고 있음이 입증된 셈이다.

이처럼 충주기업도시 산업용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는 수도권과의 가까운 입지 및 저렴한 분양가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1~2시간 거리에 위치한 충주기업도시는서울ㆍ수도권을 1시간 대로 연결해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불과 3분 거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지난 12일에는 동서고속도로 음성~충주간 1단계 구간이 조기 개통됐다.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북충주IC~가금(2014년 5월 완공 예정) 도로는 현재 가개통 상태이다.

부지비용은 수도권의 ‘3분의 1’ 수준으로 산업용지는 3.3㎡에 40만원대이며 경기도 이천·여주의 절반 수준이다. 1544-8962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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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75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