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6천300억여 원이 투입되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서철모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 대표이사,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과 경기도청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관련 기관들은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은 화성 송산면 소재 418만㎡ 규모 부지에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4개의 테마파크 시설을 주 용도로 워터파크, 호텔, 쇼핑몰, 공연장, 골프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관광단지다.
총사업비 4조 6천300억 원 투입되는 화성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개발계획 변경을 마치고 오는 2021년까지 인허가를 완료, 같은 해 착공해 2026년 1차 개장한다는 방침이다.
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안산선 실시계획에 테마파크 역사를 반영하고, 개장시기에 맞춰 해당 구간(원시역-테마파크역) 건설 완료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기관들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직접고용 1만 5천명, 고용파급효과 11만 명 등 대규모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연간 1천900만 명의 방문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령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서철모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 대표이사,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과 경기도청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관련 기관들은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은 화성 송산면 소재 418만㎡ 규모 부지에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4개의 테마파크 시설을 주 용도로 워터파크, 호텔, 쇼핑몰, 공연장, 골프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관광단지다.
총사업비 4조 6천300억 원 투입되는 화성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개발계획 변경을 마치고 오는 2021년까지 인허가를 완료, 같은 해 착공해 2026년 1차 개장한다는 방침이다.
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안산선 실시계획에 테마파크 역사를 반영하고, 개장시기에 맞춰 해당 구간(원시역-테마파크역) 건설 완료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기관들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직접고용 1만 5천명, 고용파급효과 11만 명 등 대규모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연간 1천900만 명의 방문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령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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