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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제2경춘국도9

"남양주∼가평∼춘천 제2경춘국도 내년 착공 목표" 국민의힘 최춘식(포천·가평) 의원은 경기 남양주시와 가평군, 강원 춘천시를 잇는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올해 제2경춘국도 건설비 765억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돼 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남양주∼가평∼춘천 33.6㎞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되며 총 1조2천862원이 투입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2031800060?input=1179m 2023. 4. 25.
남양주~춘천 38분 만에 주파… 제2경춘국도 사업 본격화 기존 50분에서 12분 단축 가능 33.6㎞ 구간 건설 2029년 완공 경기·강원도 2개 구간씩 추진 강원도 춘천과 경기도 남양주를 연결하는 제2경춘국도 사업이 본격화됐다. 강원도는 조달청 8월 입찰공고 예정 대형 공사내역에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 제3·4 공구가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조2862억원을 투입해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분기점에서 춘천시 서면 당림리까지 33.6㎞를 연결하는 도로건설 사업이다. 주말과 휴가철마다 상습 정체에 시달리는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기존 경춘국도(국도 46호선)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추진한다. 제2경춘국도는 수도권과 춘천을 연결하는 무료 고속화도로인 만큼 주변 간선도로의 지·정체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가 개통하.. 2022. 12. 20.
제2경춘국도 설계·시공 별도 입찰로 변경 원주국토청 결정 일정 차질 불가피 "절차 조속 추진 지연 최소화 계획"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본지 8월3일자 1면)이 설계·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실시설계 기술제안’ 방식에서 ‘기타공사’ 방식으로 변경 추진, 내년도 하반기 착공목표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19일 본지 취재결과, 제2경춘국도 3·4공구 공사를 맡은 원주국토청은 최근 입찰방식을 실시설계 기술제안 방식에서 설계와 시공을 별도 입찰하는 ‘기타 공사’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잠정 결론을 냈다. 이는 앞서 ‘실시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발주한 공사입찰 발주가 유찰됨에 따른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3·4공구 공사가 유찰됨에 따라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나섰지만 기획재정부의 거부로 무산됐다. 기재부는 기본설계가 완료된 상태에서 사업비 협의가 끝났기 때문에 .. 2022. 10. 20.
제2경춘국도 안보리IC구간 ‘입체교차로 설치’ 잠정 결정 단순직결 방안 교통대란 우려 시 " 우회로 연결, 통행량 분산" 강원도, 이달 총 사업비 확정 교통대란이 우려됐던 제2경춘국도 안보리IC 구간(본지 2021년 4월27일자 9면)이 입체교차로 조성으로 가닥이 잡혔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제2경춘국도 건립 사업은 현재 기본설계용역 마무리 단계다. 논란이 됐던 안보리IC 구간은 입체교차로 설치로 잠정 결정됐다. 당초 원주국토청 등은 경기 남양주와 춘천 안보리를 연결하는 안보리IC를 단순직결로 추진했지만 이 경우 좌회전이 불가능해 제2경춘국도로 춘천에 진입한 차량은 당림리까지 이동해 유턴을 해야하는 불편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주말 당림과 안보, 가평읍까지 차량이 밀릴 경우에는 46번 국도도 이용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더욱이 제2.. 2022. 6. 1.
남양주~춘천 38분만에 주파 '제2경춘국도' 내년 상반기 착공, 2028년 완공 계획 공구 4개 분할로 공사기간 단축 당초보다 1년 빠른 2028년 개통 경기 남양주와 강원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가 당초 계획보다 1년 빠른 2028년 완공될 전망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청은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을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로 발주한다. 또 전 구간을 4개 공구로 분할하고 공구별로 설계사, 시공사를 함께 입찰해 공사기간을 단축한다. 원주국토청은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직후 세부설계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원주국토청은 조기 개통을 위해 추진 상황을 상호 공유하고 있다. 제2경춘국도는 남양주 화도읍 금남분기점에서 춘천 서면 당림리까지 33.6㎞를 잇는 자동차전용도로(4차로)로 개통이 되면 기존 경춘국도,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교통.. 2022. 3. 20.
'제2경춘국도' 내년 상반기 착공, 2028년 완공 계획 경기 남양주와 강원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가 당초 계획보다 1년 빠른 2028년 완공될 전망이다. 남양주~춘천 38분만에 주파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청은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을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로 발주한다. 또 전 구간을 4개 공구로 분할하고 공구별로 설계사, 시공사를 함께 입찰해 공사기간을 단축한다. 원주국토청은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직후 세부설계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원주국토청은 조기 개통을 위해 추진 상황을 상호 공유하고 있다. 제2경춘국도는 남양주 화도읍 금남분기점에서 춘천 서면 당림리까지 33.6㎞를 잇는 자동차전용도로(4차로)로 개통이 되면 기존 경춘국도,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교통량 분산으로 주말, 휴가철 상습 정체가 .. 2022. 3. 3.
제2경춘국도 연결도로 건설과 ~철원·화천·양구 직결도로 검토 [[ 좋아지면, 오른다 ]]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경춘국도의 춘천 도심 접근성(본보 5월7일자 2면 보도)을 높이고 철원-화천-양구와 직접 연결이 가능한 접속도로의 건설 검토에 착수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에 ‘제2경춘국도 접근성 강화 및 교통량 분산을 위한 사전 기획조사용역'을 발주했다. 제2경춘국도의 종착점인 춘천시 서면 안보리에서 신북읍 용산리까지 연결하는 외곽도로를 추가로 뚫어 도로 개통의 효과를 춘천시 북부는 물론 철원·화천·양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도로까지 개통되면 제2경춘국도 이용객들이 춘천 도심 혼잡 구간 진입 없이 빠르게 춘천 서면과 북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철원, 화천, 양구 방면으로의 진출도 용이하다. 제2경춘국도의 기능이.. 2021. 7. 26.
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 2029년 개통예정 제2경춘국도 남이섬 북쪽 자라섬 인근 통과 제2경춘국도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 의견을 절충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4일 국토부 및 지자체 등이 참가하는 ‘제2경춘(남양주-춘천) 국도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용역’의 대안노선 관련 협의회를 개최, 최종 노선(안)을 확정·발표했다. 그동안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와 가평군이 노선안을 두고 치열한 대립을 벌여 왔으나, 국토부의 최종 노선(안)은 남이섬 북쪽 자라섬 인근을 지나는 것으로 가평군청 북쪽으로 우회하는 가평군 안과 남쪽으로 건설을 건의한 춘천시 안의 절충안이다. 강원도는 국토부가 발표한 최종 노선(안)이 ‘수도권~춘천시 최단 거리·시간대 연결’이라는 당초 사업 취지를 크게 훼손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20. 11. 9.
제2경춘국도 '제3의 노선' 최단거리·시간 관통 충족 원주국토청-道·춘천시와 협의 마쳐…이달 중 확정 발표 춘천시안·가평군안 절충…남이섬 북쪽·자라섬 인근 지나 기존 경춘국도와 노선 유사 기대효과 못 미칠 가능성도 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 및 발표(본보 지난 8일자 1면 보도)가 임박한 가운데 새로운 노선은 기존 춘천시 안보다 북쪽, 가평군 안보다 남쪽의 신규 노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수도권과 춘천시를 최단거리·시간으로 관통한다는 제2경춘국도의 취지에 비교적 만족한다는 입장이지만 기존 경춘국도와 노선이 유사해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강원도와 춘천시, 정치권 등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제2경춘국도 신규 노선안을 마련해 강원도, 춘천시와의 협의를 마쳤다. 해당 노선은 최문순 지사와 이재수 시장의 검..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