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1
홍성군 서해안 신발전축 중심으로 급부상
민선6기 2주년 10대 성과 선정·발표
홍성군은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군이 선정한 10대 성과는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 지정 △전국 최초 민관거버넌스 학교급식센터 운영 △서해복선전철 기공 △여성친화도시 및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홍성군 지방세 1000억원 시대 도래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추진 △보건소 및 홍성읍 청사 건립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토대 마련 △죽도에너지 자립섬 구축 △도시민들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홍성 기반 구축 등이다
지난해 5월 홍성역에서 기공식을 한 서해복전철사업은 2020년 개통예정으로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으로 수도권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돼 국토의 균형발전과 함께 홍성군이 서해안 신발전축의 중심으로 급부상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서해선복선전철 종착역으로 향후 교통요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홍성역 주변지역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거점 관광·업무·주거·상업 기능을 갖춘 환지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은 내포신도시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물류를 전국 각지로 수송할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대규모 기업유치는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뿐만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돼 가고 있는 귀농 및 귀촌은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도시민들에게 귀농사업을 전개 홍성을 찾아 체험과 탐방을 하고 돌아간 도시민들이 많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그동안 관내 유일한 섬인 죽도에 태양광과 풍력 등을 이용한 100%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스템 설치로 섬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줬으며 디젤발전 경비를 연간 8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m.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86956
홍성군 서해안 신발전축 중심으로 급부상
민선6기 2주년 10대 성과 선정·발표
홍성군은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군이 선정한 10대 성과는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 지정 △전국 최초 민관거버넌스 학교급식센터 운영 △서해복선전철 기공 △여성친화도시 및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홍성군 지방세 1000억원 시대 도래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추진 △보건소 및 홍성읍 청사 건립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토대 마련 △죽도에너지 자립섬 구축 △도시민들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홍성 기반 구축 등이다
지난해 5월 홍성역에서 기공식을 한 서해복전철사업은 2020년 개통예정으로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으로 수도권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돼 국토의 균형발전과 함께 홍성군이 서해안 신발전축의 중심으로 급부상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서해선복선전철 종착역으로 향후 교통요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홍성역 주변지역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거점 관광·업무·주거·상업 기능을 갖춘 환지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은 내포신도시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물류를 전국 각지로 수송할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대규모 기업유치는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뿐만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돼 가고 있는 귀농 및 귀촌은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도시민들에게 귀농사업을 전개 홍성을 찾아 체험과 탐방을 하고 돌아간 도시민들이 많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그동안 관내 유일한 섬인 죽도에 태양광과 풍력 등을 이용한 100%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스템 설치로 섬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줬으며 디젤발전 경비를 연간 8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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