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 복선전철 2019년 개통 시 서울까지 1시간대 도달 가능
평택 서부 부동산 시장이 서해안 복선전철 사업 등 교통호재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2019년 개통예정)은 화성 송산지역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 연장 89.2㎞의 대형 철도사업으로, 인근 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8개 전철역 가운데 평택에서는 안중역이 유일하게 개통될 예정이다.
안중역에는 물류센터까지 조성돼 서부권의 물류 및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 시 신안산선이나 소사-원시선 등과 연결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약 1시간 대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다. 향후 경의선 및 안산을 거쳐 고잔지구로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업계 관계자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시간이 단축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며 "인근 수혜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평택시 안중읍,현덕면,포승읍 서해선의 황금벨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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