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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춘천이야기

춘천 레고랜드 사업부지 255억대 추가 매입 조건부 승인

by SL. 2020. 4. 27.

도의회 계획안 원안 가결
일부사업 국비 보조 권고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업 부지 추가 매입 계획(본보 지난 24일자 3면 보도)에 대해 강원도의회가 이를 조건부 승인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곽도영)는 지난 24일 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을 심사하면서 긴 논의 끝에 원안 가결했다. 해당 계획안에는 기존 테마파크 부지 위치 조정으로 새롭게 편입된 강원중도개발공사 소유의 3만6,083㎡를 도가 255억8,300만원에 매입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도는 기존 테마파크 예정 부지에서 청동기 환호가 발굴돼 문화재보존지역으로 지정되자 불가피하게 테마파크 부지 위치를 일부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도의회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계획안을 원안 가결했지만 일부 조건을 달았다. 도의 재정 부담이 커진 만큼 추가 투자가 예정된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국비보조사업으로 전환하고 문화유적공원은 춘천시와 공동 추진을 권고했다.

의원들은 심사 단계부터 사업 부지인 중도 자체가 도 소유였던 것을 중도개발공사에 소유권을 넘기는 방식으로 레고랜드 사업을 추진해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도가 기존에 도 소유 부지를 되사게 된 상황과 비용 책정 적정성, 사업 성공 등에 의문을 제기했다. 남상규(민주·춘천) 의원은 “강원도개발공사의 주차장 사업을 위해 매입비 200억원을 투자한 것에 이어 이번 255억원, 향후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1,1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것은 도민 혈세로 레고랜드를 만드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심상화(통합·동해) 의원은 “2013년 평당 35만원에 매각했던 것을 평당 210만원에 되사는 것이 상식적인가”라고 되묻고 “혈세 낭비다. 매매금액 책정과 관련, 공직자들 배임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도의회는 28~29일 제1차 도정질문에서 레고랜드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다. 곽도영(더민주·원주), 이종주(더민주·춘천), 반태연(더민주·강릉)의원 등은 레고랜드 추진 상황 및 향후 사업성에 대한 전망을 검토한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20042600049

 

도 레고랜드 사업부지 255억대 추가 매입 조건부 승인

도의회 계획안 원안 가결일부사업 국비 보조 권고 속보=강원도의 레고랜드 사업 부지 추가 매입 계획(본보 지난 24일자 3면 보도)에 대해 강원도의회가 이를 조건부 승인했다.도의회 기획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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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의암호주변 투자는아직도 시간은 있습니다

안된다 안된다...하면서도 물밑에서는 모든 개발계획들이 진행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1차 개장이 2021년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춘천레고랜드는 강원도에서 50년 무상으로 임대한것이며,차후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춘천의암호 레고랜드 주변은 향후 100년간 국내 최고의 상권이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세계적으로 레고랜드가 들어가 있는 도시를 보면,,, 레고랜드로 인해 주변개발이 보통 2!~3배의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춘천레고랜드는 약 34만평으로 세계최대 규모로 춘천레고랜드 배후도시 또한 최소 100만평이상은 되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춘천레고랜드의 완전 개장시 춘천시만의 관광객이 년 1000만명을 상회할것이라 예상되고 있는 만큼, 춘천레고랜드 주변의 개발가능한 토지의 투자성은 상상을 초월할것이라 보입니다.

 

 

英멀린사 외투지역 유지 약정금 141억 완납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의 사업 주체인 영국 멀린사가 외국인투자지역 유지(본보 지난 23일자 1면보도)를 위한 약정금을 완납, 지정 해제 위기에서 벗어났다. 강원도는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멀린사는 지난 24일 국내 대행사인 레고랜드 코리아 법인통장에 1,145만달러(141억원)를 입급했다. 이에 따라 춘천 중도 일원 레고랜드 사업 부지 28만㎡는 외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춘천 레고랜드 부지 일대는 2014년 4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외투지역으로 지정돼 최장 7년의 법인세 감면, 취득세·재산세 15년 감면의 세제혜택을 받아 왔다. 또 외투 지정에 따라 사업 부지에 대한 50년의 무상대부가 추진됐다.

하지만 멀린 측은 외투지정 후 5년 이내 2,000만달러(현재 환율 기준 240억원가량) 이상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이뤄져야 함에도 100억원만 투자한 후 납부 시한을 1년 연장했다. 이로 인해 28일까지 약정금의 잔액인 140억원가량이 입금되지 않을 경우 외투지역 해제와 사업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멀린 측이 기한을 나흘 앞두고 잔액을 모두 입금하면서 외투 지위 유지와 사업 계속 추진이 가능해졌다.

현재 레고랜드 테마파크 클러스터의 공정률은 18%가량으로 올가을이면 시설 공사가 완료돼 내년 봄 테스트 가동이 가능하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20042600050

 

英멀린사 외투지역 유지 약정금 141억 완납

속보=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의 사업 주체인 영국 멀린사가 외국인투자지역 유지(본보 지난 23일자 1면보도)를 위한 약정금을 완납, 지정 해제 위기에서 벗어났다. 강원도는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더욱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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