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레고랜드는
레고의 두 번째 사장이던 고트프레드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은 평소 공장 밖에 유리관을 설치, 그 안에 굉장한 레고 작품을 배치하고 감상했다. 이후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명소가 되면서 레고랜드의 아이디어가 시작됐다.
고트프레드는 당초 레고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작은 정원을 계획했지만 건설을 시작하면서 아이디어가 발전, 훨씬 큰 놀이공원으로 변경됐다. 개장 전 놀이공원의 이름을 짓기 위한 공모전이 있었는데 이때 레고랜드로 결정됐다.
이 같은 노력으로 1968년 6월 덴마크 빌룬에서 세계 최초의 레고랜드가 완공돼 개장했다.
정원뿐만 아니라 레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놀이터와 놀이기구들이 건설되면서 놀이공원으로 진화됐다. 이후 다른 레고랜드는 빌룬과 비슷하게 지어졌다. 레고 본사 공장 옆에 지어진 것이 특징이지만 비교적 작은 레고랜드이다.
건설 당시 레고블록 5,800만여개 이상이 사용됐다. 빌룬드 공항에서 불과 3㎞ 가량 떨어져 접근성이 뛰어나다. 개장 첫날 3,000명, 첫해 62만5,000명이 방문했는데 현재는 매년 125만명이 찾는다.
이어 1996년 국제 레고랜드가 영국 윈저에 생겼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레고랜드이지만 춘천 레고랜드가 오픈하면 2등으로 밀려날 것이다.놀이기구만 55종류 이상이며 관람객 수는 1년에 200만명 이상이다. 2009년 당시 레고랜드 윈저는 영국에서 3위의 인기 놀이공원으로 꼽혔다.
유럽 밖에서는1999년 미국 캘리포니아 칼즈배드에 조성됐다.
각종 놀이기구가 60여개 이상 설치돼 매년 143만명 이상이 찾는다. 인근에 캘리포니아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가 위치, 주민들은 지역 관광지로 생각한다.
https://www.legoland.com/california/
https://www.legoland.com/florida/
아시아에서는 2012년 9월 말레이시아 누사자야에서 문을 열었다.
세계 여섯 번째, 동양 최초 레고랜드라는 상징성이 있다. 건설에만 2,200억원, 레고랜드 호텔에만 570억원이 들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워터파크가 있는 레고랜드다. 개장 첫해 150만명의 관람객과 100억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다.
2016년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레고랜드가 개장했다.
놀이기구는 40개 이상이며 건물과 동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 5,800만 블록이 사용됐다. 매년 670만명의 방문객을 목표로 조성됐다. 당초 2011년 준공이 목표였지만 자금 문제로 2016년 문을 열면서 아시아 최초 타이틀을 말레이시아에 넘겨줬다.
https://www.legoland.com/dubai/
이웃 일본에도 레고랜드가 있다. 2017년 4월 여덟 번째로 개장했는데 나고야 항구에 지어졌다.
다만 1호 레고랜드인 덴마크 빌룬보다 1만㎡만큼 작은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고랜드로 기록된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210103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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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는 중세시대·해적·우주 테마…어린이들의 '로망' 모두 모였다
춘천 레고랜드 주요 놀이시설은
강원도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내장객 목표를 연간 200만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럴 경우 한 달 평균 16만6,670여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하루 단위로 보면 평일은 4,000~5,000명, 주말에는 1만5,000명이 내방해야 한다.
주 고객층은 2세에서 12세까지 어린이로 부모가 동반한 가족 위주의 관광객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춘천 레고랜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인 어트랙션이 조성된다. 모두 7개 클러스터에 설치된 각종 어트랙션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연계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어린이 최고 인기 '드라이빙 스쿨' 실제 운전 경험 즐겨…공식 라이선스 발급도 가능
레고로 만든 국내 7개도시 모형 '미니랜드' 거대한 파노라마…각종 모델 최초 선보여
亞 최초 '그레이트 레고 어드벤처' 한국 론칭…멀린그룹 최초 5성급 '레고호텔' 건립
■레고 캐슬(LEGO CASTLE)
중세시대의 성 크기와 기사, 귀족 문양, 중세시대 무기 등을 레고브릭으로 조성, 실제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곳이다. 멀린 챌린지를 통해 퀘스트를 완수하거나 왕의 궁전에서 신나는 드래곤 코스트를 정복할 수 있다. 어린 기사와 공주들은 로열 저스트에서 마상 창시합도 겨룰 수 있다.
이 밖에 미니 피규어들이 살고 있어 북적거리는 대도시인 레고 시티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인 드라이빙 스쿨을 만날 수 있다. 드라이빙 스쿨에서 6세에서 13세 어린이들은 실제 운전을 경험 할 수 있고 공식 레고랜드 드라이빙 라이선스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레고 파이럿츠는 해적과 물을 주요 테마로 한 지역으로 해적선 레고 모형 및 물놀이 라이더 시설이 설치된다. 미니랜드는 모든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레고로 지어진 국내 7개 도시 모형은 거대한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레고랜드 코리아의 미니랜드에서는 지금까지 그 어떤 레고랜드 파크에서도 볼 수 없었던 레고 모델들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레고랜드에 건립되는 레고호텔은 멀린그룹 최초 5성급 호텔로 지어진다. 해적, 기사, 우주 등의 테마에 따른 각종 캐릭터가 다채롭게 구성될 전망이다.
■브릭 스트리트(BRICK STREET)
레고랜드가 시작되는 구역이다. 방문객들은 레고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입구를 지나 레고 브릭들로 지어진 레고의 세계로 들어선다. 입구를 들어서면 첫 번째로 마주하는 그레이트 레고 어드벤처는 레고랜드의 새로운 놀이기구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론칭됐다. 그레이트 레고 어드벤처에서는 어린이들이 레고 미니 피규어가 돼 제작 과정을 경험하면서 직접 레고 박스에 들어가 볼 수 있다.
■브릭토피아(BRICKTOPIA)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가하면서 무엇이든 레고 모형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다. 레고브릭 전문 직원이 교육 및 안전을 위해 상시 대기해 아이들과 함께 레고 작품을 만들거나 테스트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는 레고 마인드스톰(레고브릭과 디지털 연계 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닌자고 월드(NINJAGO WORLD)
TV에 방영된 닌자고 애니메이션을 모델로 각종 캐릭터와 시설물, 배경 등이 전시된다. 어린이들은 트레이닝 캠프로 시작해 맨손으로 위대한 파괴자를 물리치는 놀이기구인 닌자고에 오를 수 있다. 닌자고 어드벤처 존에는 공중 라이더 시설도 설치된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210103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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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는 유적공원·놀이기구 설치 착착…한국 최초 레고도시 향해 순항
문화재심의위원회 조건부 승인…선사유적테마파크 체험·교육의장 활용 기대
춘천 하중도 가치 제고·시너지 효과 위해 국제전시컨벤션센터·호텔 등 추진
2022년 3월 정식 개장 목표…현재 건물 골조공사 진행 주차장 올해 완공 예정
■레고랜드 조성 사업 추진 과정
멀린사의 직접투자확약과 투자합의각서 등의 절차로 시작된 춘천 레고랜드 사업은 2011년 10월 멀린사의 1억달러 투자 신고로 본격화된다. 이듬해인 2012년 8월 엘엘개발주식회사(LLD)가 법인설립 등기, 2013년 9월 레고랜드코리아 협약서 동의안 도의회 의결 및 정부 지원 방침 발표 등으로 탄력을 받는다. 이는 2013년 10월29일 강원도와 멀린사 간 본협약(UA) 체결로 이어지고 사업은 본궤도를 타는 듯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레고랜드 공사를 위한 각종 절차가 진행된다.
2014년 2월 레고랜드 유한회사가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등록된다. 주변 사업으로 진입 교량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가 2014년 4월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강원도로 통보된다. 이때 레고랜드코리아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이 의결되면서 곧바로 레고랜드코리아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고시도 이뤄졌다.
문화재 발굴을 위한 절차도 이때 시작된다. 2014년 6월 춘천 호반관광지 조성사업 시행 허가가 내려졌고 같은 해 9월에는 하중도 발굴문화재 보존방안 문화재위원회 승인도 있었다. 곧바로 2단계 문화재 발굴조사가 착수된다. 이때부터 레고랜드 사업은 소강 상태를 보이다 2018년 1월 진입 교량 준공으로 또다시 탄력을 받게 된다. 같은 해 3월 레고랜드 테마파크 시공사가 선정됐고 12월에는 강원도와 엘엘개발, 멀린사 간 레고랜드 총괄 개발협약이 체결됐다.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MICE 행사 개최 건수는 1만7,351건으로 전국 4위 규모다. 2018년 기준 도내 지역 관광 사업체 수는 1,519개로 증가 추세일 뿐만 아니라 국제회의업 사업체 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강원도에서 열리는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표적인 전시회다.
UNDP 주도의 광역두만강 개발계획으로 회원국 50여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무역 전시회로 2013년 강릉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8차례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처럼 많은 행사가 열림에도 대규모 컨벤션센터가 없다는 점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추진 중이다.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안은 2019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 발전 협의회 심의 의결 등의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도는 전시관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등을 추진,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완공될 경우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연계한 레고 로봇대회, 키즈 박람회, e스포츠대회 개최 등 어린이 관련 컨벤션센터 특화 운영이 가능해진다. 지역 관광과 어린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필수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유적공원·유적박물관
레고랜드 테마파크 바로 옆 하중도 문화재보존구역에는 선사유적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선사유적 테마파크는 하중도에서 발굴된 지석묘와 환호를 복원해 청동기 마을을 재현한다. 청동기 시대 들판 조성과 유적박물관 건립도 예정돼 있다. 중도에서 발견된 선사유적은 기원전 13~12세기 조기(早基) 청동기 시대부터 원삼국 시대까지 다양한 시기의 유적을 포함하고 있다.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는 문화재 자문위원회를 구성, 유적공원 및 박물관에 대한 기본 콘셉트 및 운영 방안 자문 및 협의로 자문위를 진행했고 2020년 6월17일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유적공원과 유적박물관의 조성 목적은 선사유적 보존과 열린 문화 휴게 공간 제공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다. 문화유적과 체험공원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선사유적 테마파크'를 통해 역사 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개발 계획
강원도와 춘천시는 춘천 하중도의 가치를 제고하고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변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중도 관광지는 현재 진행 중인 유적공원 및 유물전시박물관,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뿐만 아니라 고급형 호텔과 대단위 휴양리조트 건립 등이 추진 중이다. 또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한 호수·빛·수변 특화를 통한 세계 유일의 자연 친화형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 근화동과 하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연결하는 춘천대교 반대편으로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 하중도를 잇는 교량 신축이 계획 중이다. 또 삼천동 수변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 정상 부근까지 국내 최장 길이의 3.6㎞에 이르는 삼악산 로프웨이 시설이 공사 중이다. 상중도를 자연친화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도 추진 중에 있다. 이 밖에 레고랜드 개장 붐 조성을 위한 전국 어린이 기자단 모집, 레고도시 선포식, 레고 버스 및 열차 도입 등을 통해 춘천에 대한민국 최초의 레고도시 조성도 목표가 되고 있다.
■향후 추진 일정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올 7월 준공, 2022년 3월 정식 개장을 위해 현재 건물의 골조 공사가 진행중이다. 동시에 놀이기구 설치와 레고호텔 공사도 진행 되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 발주해 제작 중인 라이드(놀이기구) 시설 중 일부는 설치되고 있다.
강원도와 레고랜드코리아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주차장 부지에 대한 기반공사 및 기본설계를 완료, 올 5월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적공원 및 유물전시관의 사전 절차를 마무리해 2021년 상반기 착공,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올 3월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210103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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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춘천 레고랜드 내년 상반기 개장…12년 만에 어린이들 꿈 현실화
전 세계 10번째 레고랜드 테마파크
최초로 섬 '중도'에 28만79㎡ 일대 건립
70% 공정률…19개 놀이시설 중 12개 완료
올 6월 준공 후 안전점검 9개월 소요 전망
각종 논란 속에 춘천 레고랜드가 2022년 상반기 개장을 앞뒀다. 레고랜드는 레고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과 테마파크로 구성되며 2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시설이다.
춘천 레고랜드는 몇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우선 전 세계 최초로 섬인 춘천 중도에 건립되는 테마파크다. 전 세계 10번째 레고랜드 테마파크이자 국내에서는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다. 국내에서 수차례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를 시도했지만 성공한 적은 없다.
2010년 8월 멀린사가 직접투자확약서(LOC)를 제시하면서 시작한 춘천 레고랜드는 2011년 9월1일 강원도와 영국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춘천 레고랜드 건설을 위한 합의각서(MOA) 체결 이후 12년여 만에 강원도와 어린이들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긴 여정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2021년 1월4일 춘천시 하중도 일대 28만79㎡에서 진행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공사는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9개 놀이시설 중 12개의 설치가 완료됐고 나머지 7개 놀이시설의 경우 현장에 자재가 공급돼 조립이 진행 중이다.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LLKR)는 설치된 12개 시설 중 7개 시설의 경우 시운전까지 완료했다.
향후 목표는 2021년 6월 준공 후 안전 점검을 거쳐 2022년 상반기 개장이다. 당초 2021년 상반기 개장이 목표였지만 안전을 위해 1년 연기됐다. 2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이용 시설인 점을 감안, 안전 점검에만 9개월이 걸린다. 개장 전 6개월, 개장 이후 3개월가량 소요된다.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에는 놀이시설인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모두 7개 클러스터에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레고호텔과 워터파크, 씨 라이프 등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4계절 체류형 복합리조트로 조성된다.
레고랜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오픈을 공식 확인했다. 레고모형 라이더 시설과 함께 40여개의 놀이기구를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 쇼와 어트랙션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레고 브릭을 조립하고 관련 앱을 내려 받아 AR게임을 즐기면서 레고 브릭으로 로봇을 만든 후 코딩으로 움직이게 하는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연계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레고 브릭의 섬세함과 예술적 감성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연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들어서게 된다.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강원도 춘천에서 레고랜드를 만날 날이 머지않았다. 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21010300139
만약,,
20대라면, 재테크를 하길 바라고,
30대라면, 아지 늦지 않았고,
40대라면, 다소 늦기는 했지만, 아직은 기회가 있고,
만약,
50대라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