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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야기/부자들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땅, 충무로 네이처리퍼블릭

by SL. 2014. 5. 21.

2014.02.20

 

서울 충무로의 네이처리퍼블릭가 10년 연속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했다.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보다 700만원이 오른 7700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5년부터 10년째다.

이 지역과 함께 서울 명동 소재 토지 9곳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싼 토지는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소재 보전관리지역 내 자연림(5만3157㎡)으로 1㎡당 140원이었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상북도 울릉군이다. 울릉군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26.30%로 독도의 영향이 가장 컸다.

특히 독도의 토지가치는 1년만에 토지 가치가 49.47% 급등했다. 국민적 관심으로 입도객이 증가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투자를 확대한 것이 영향이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