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대송습지 등 생태관광지역 5곳 지정

2014.12.22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대송습지 등 5개 지역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안산 대부도·대송습지와 괴산 산막이옛길·괴산호,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서귀포 효돈천·하례리마을,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등 5개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총 17개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생태관광지역을 선정했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부로부터 상담, 홍보, 재정적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환경부는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년 생태관광인의 날' 행사를 열고 생태관광지역 성과우수자인 하늘내린인제로컬투어사업단과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대표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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