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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영흥도·선재도·대부도

안산시 대부도에 해양관광기반 대거 조성

by SL. 2013. 12. 8.

2013.12.06

 

안산시 대부도에 해양관광기반 대거 조성

 

 

방아머리 일원 친수공간 조성
해솔길 진입도로와 주차장 등 총 360억 규모

바다향기테마파크와 해솔길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안산시 대부도에 관광객들의 휴식과 편의 시설들이 대거 확충될 전망이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지난 5일 시화호환경문화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원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구봉도에는 해솔길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부도 초입에 위치한 방아머리 해역에는 모래를 메워 해수욕장을 확대하고 모래 유실방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수변광장에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인근의 공원은 초화원, 캠핑장, 대부포도체험장 등이 들어선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봉도 지역에는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약 2km에 달하는 해솔길 진입도로를 개설하고, 포화 상태에 있는 기존 해솔길 주차장을 보완하기 위한 주차시설을 추가로 조성한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시의 대부도 관광기반 확충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으며, 이외에 대부도 전역에 대한 균형있는 발전방안 마련과 해솔길내 관광 해설사 운영 등을 시에 건의했다.

김철민 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해양관광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부도에 다양한 관광기반을 조성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이어 "시간이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주민들이 중장기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대부도의 변화와 발전을 지켜 봐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총 235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방안머리 연안정비 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중으로 내년도 행정절차를 거쳐 2015년에 착공될 전망이며, 약 126억원이 투입되는 해솔길 주차장과 진입도로는 각각 2015년과 2016년중에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31206103415879

 

 

 

 

 

안산, 대부도에 360억 규모 해양관광개발

[안산=경기인터넷뉴스] 바다향기테마파크와 해솔길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안산시 대부도에 관광객들의 휴식과 편의 시설들이 대거 확충될 전망이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5일 시화호환경문화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원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구봉도에는 해솔길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민 안산시장이 5일 시화호환경문화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있다
 

 대부도 초입에 위치한 방아머리 해역에는 모래를 메워 해수욕장을 확대하고 모래 유실방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수변광장에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인근의 공원은 초화원, 캠핑장, 대부포도체험장 등이 들어선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봉도 지역에는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약 2km에 달하는 해솔길 진입도로를 개설하고, 포화 상태에 있는 기존 해솔길 주차장을 보완하기 위한 주차시설을 추가로 조성한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시의 대부도 관광기반 확충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으며, 이외에 대부도 전역에 대한 균형있는 발전방안 마련과 해솔길내 관광 해설사 운영 등을 시에 건의했다.
 
김철민 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해양관광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부도에 다양한 관광기반을 조성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이어 “시간이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주민들이 중장기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대부도의 변화와 발전을 지켜 봐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총 235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방안머리 연안정비 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내년도 행정절차를 거쳐 2015년에 착공될 전망이며, 약 126억원이 투입되는 해솔길 주차장과 진입도로는 각각 2015년과 2016년 중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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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안산시 대부도 해양관광기반 대거 조성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바다향기테마파크와 해솔길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안산시 대부도에 관광객들의 휴식과 편의 시설들이 대거 확충될 전망이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5일 시화호환경문화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원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구봉도에는 해솔길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부도 초입에 위치한 방아머리 해역에는 모래를 메워 해수욕장을 확대하고 모래 유실방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수변광장에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인근의 공원은 초화원, 캠핑장, 대부포도체험장 등이 들어선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봉도 지역에는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약 2km에 달하는 해솔길 진입도로를 개설하고, 포화 상태에 있는 기존 해솔길 주차장을 보완하기 위한 주차시설을 추가로 조성한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시의 대부도 관광기반 확충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으며, 이외에 대부도 전역에 대한 균형있는 발전방안 마련과 해솔길내 관광 해설사 운영 등을 시에 건의했다.

김 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해양관광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부도에 다양한 관광기반을 조성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박재천 기자

 

http://www.ajunews.com/view/20131206091917770

 

선재도 투자물건 / http://blog.daum.net/jds503/3641

 

영흥도 투자물건 / http://blog.daum.net/jds503/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