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그린시티(uskr)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12월 16일「제66회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 국토해양부장관) 심의를 거쳐
송산그린시티(총 1조 4천3백억원)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송산그린시티 : 철도 1건, 도로 10건 등 (1조4천3백억) ≫

- ‘18년까지 원시～송산간 복선철도 건설(5.8㎞)

- 동서진입도로 등 10개 노선(32.9㎞) 신설?확장

1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ㅇ 서울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신안산선, 소사～원시선과 연계한 원시～송산간 복선철도(5.8km, 2,920억원)를 2018년까지 건설하고,
- 송산역은 철도, 버스, BRT 등의 환승센터로 개발하는 한편, 생활형 자전거도로(150km)를 건설하여 주변 수변공간과 조화된 ‘저탄소 녹색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ㅇ 송산그린시티～수원 천천동까지 경기 남부지역의 동서 고속화도로망 구축을 위해 동서진입도로(6.6㎞, 6～8차로, 2,821억원)와 송산～천천간 도로(9.9㎞, 4차로, 2,567억원)를 2013년까지 건설한다.
* 송산-천천간 민자도로는 화성시 시행(사업시행자 1,000억 부담)
- 남북방향으로의 교통축 형성을 위해 송산～시화MTV간 도로(2.5㎞, 4차로, 2,455억원)와 송산～지방도 305호선 연결로(5.1㎞, 4차로, 1,068억원)를 2016년까지 건설하고, 제2외곽순환 및 시흥～평택 고속도로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사업지구 남측에 고정IC도 신설한다.
- 또한, 사업지 주변에 있는 주요 간선도로(국도 77호선 등)의 병목구간 해소 등을 위하여 총 3,831억원을 투입하여 6개 노선(8.8㎞)을 건설하여 지역 연결성을 강화함에 따라 주변 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ㅇ 송산그린시티는 2010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2010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14년부터 단계별로 입주할 계획임에 따라, 주변 광역교통시설도 단계별 입주계획을 감안하여 최대한 조기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입주민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① 도로시설 부문 

 

주 1) ( )는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 부담액

2) 국도 77호선 확장(남양동~수화교차로) 사업비 437억원 중 사업시행자가 237억원, 남양뉴타운 사업시행자가 200억원을 부담하되, 남양뉴타운 사업시행자 분담액 200억원은 총사업비 변동에 관계없이 현재의 분담액을 정액 부담

3) 국도 77호선 확장(수화교차로~국제테마파크)은 2013년까지 사업시행자가 4차로 확장하고, 2022년까지 4→6차로로 확장하되, 설계, 용지비는 사업시행자가, 공사비는 경기도와 화성시에서 부담

 

② 철도시설 

  

 

⑤ 광역교통개선대책 도면 

 

국토해양부 도시광역교통과

-도시광역교통과장 임현택, 서기관 박명주

☎ (02)2110-6414, mjpark70@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