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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사업/서해선 복선전철

"서울~홍성간 45분" 서해선복선전철 개통 ""순항""

by SL. 2021. 11. 20.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 중심지로 부상 , 환항해권시대 대한민국 미래 성장 발돋움

 

궤도공사, 홍성역 구내 선로공정 등 막바지 , 열차 운행 맞춘 시간 싸움... 불철주야 '구슬땀'

공사 신입사원 등 견학...'숨은 주역' 칭찬

 

철도공단, "계획 차질 없어...감독,시공사 혼연일체,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홍성~서울간  45분 대..

 

충남 홍성에서 경기 화성시 송산까지 서해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복선 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충청권에서 수도권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사업에 따른 수도권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홍성에서 송산까지 90km 구간에 추진한다. 총 4조 947억원을 투입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속 250km급 고속열차가 투입돼 홍성~송산간 40여분 주파가 가능하다. 영등포까지는 1시간 남짓. 서해선은 홍성에서 장항선과 송산에서는 신안산선과 연결 돼 서해선 물류 수송체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 예상된다. 

 

최근 노반공사는 마무리작업을 남겨놓고, 궤도공사가 한창이다. 이구간 가운데 궤도 1공구의 경우 60%의 공정률을 웃돌고 있다. 무려 28km거리를 콘크리트 궤도 도상 34.6km, 자갈도상 25.6km 등 최장의 궤도조성을 대부분 끝마쳤다. 이공정은 철저한 안전고 품질시공으로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업적을 기록됐다.

 

이 공정과 관련해 국가철도공단과 각 지역본부 관계자와 신입사원 등 20여 명이 지난 20일 궤도 1공구를 방문하는  등 견학코스로 인정됐다. 신입사원 등 이들은 콘크리트 도상과 관련한 시공과 측량 등 실제적 체험을 통해 우수한 성공사례를 실습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현장실습을 안내한 시공사(주)삼동랜드 양승열 소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로 우리나라 철도건설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직원과 근로자들은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긍지와 사명감으로 궤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강타한 코로나의 대혼란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원인들과의 소통, 협의, 안정 등 철저한 예방대택으로 공정르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양 소장의 소회다. 감리자는 (주)케이알티씨와 (주)대건eng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막바지 공사를 안전과 품질이 한층 더 요구되는 '홍성역 구내' 선로 잔여 공정이 한창이다. 홍성역으로 들어오는 열차를 피한 시점의 신간대에 맞춰 인력을 투입하는 등 시간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촉박한 시간대에 철저한 품질관리까지, 눈 코뜰 새없는 하루의 일과는 세계 최고의 철도 건설을 위한 긍지와 자부심 없이 극복할 수없는 환경이다. 우리나라 철도사업의 새 역사를 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의 선봉, 숨은 주역자다.

 

현재 서해선 복선저철 공정은 지난 7월 DL이앤씨가 시공한 국내 최대의 철도 아치교 건설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는 등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 홍경남 차장은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있다. 현재까지 계획과 일정대로 착착 진행돼 온 것은 시공사 등 관계자들의 혼연일치로 뭉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공정 역시 안전과 품질 등에 최선을 다해 결점 없는 철도건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4164

 

[기획] "홍성~서울간 45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순항' -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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