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4곳에 산업단지가 추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시·도가 마련한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최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도내에는 ▶고양일산도시첨단산업단지(10만㎡) ▶용인덕성2일반산단(29만5천㎡) ▶용인통삼2일반산단(17만㎡) ▶용인스마트-e일반산단(8만4천㎡) 등 64만9천㎡ 규모(지정계획 면적)의 신규 산단이 지정된다. 이에따라 올해 도내 신규 지정 산단은 모두 28개로 늘었다.
고양시
용인시
국토부는 수도권에 전자·반도체 등 첨단제조업 중심으로 유치, 미래 자족도시 구현 및 수도권 산업벨트 구축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통과된 올해 1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지난 15일 도에 통보했다.
도는 산단 지정계획을 공고한 후, 각 산단별로 개발계획 승인 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지역별 산업단지 수급현황을 면밀히 관찰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산단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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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어도 땅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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