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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전철 노선도
경전철은 21세기형 도시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입니다.
전세계 유명 도시들은 경전철 도입을 통해 단순히 교통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도시의 균형있고 통합적발전이라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전철은 교통문제 해결뿐만아니라 도시를 균형있게 발전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렇다면 경전철의 도입으로 교통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룩한 해외도시들을 살펴볼까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 경전철이 개통되기 전까지 매우 낙후된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전철이 도입되면서 교통혼잡은 물론 환경오염이 줄어들어 친환경적인 도시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도시내의 여러 지역간의 연대감을 증진시켜 균형있는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일본 역시 경전철로 교통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동경에서 40km떨어져 있는 사이타마혀는 기존에 버스에만 의존하던것에서 탈피해 경전철 뉴셔틀을 개통했습니다.
그 결과 작은토시 사이타마혀는 거주, 지역, 문화, 스포츠, 레크레이션등 종합적인 생활공간으로 변화하여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는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20년전에 건설된 지바 모노레일은 도쿄와의 연개된 교통수단으로써의 역활뿐만아니라 지역내 공원과 경기장 동물원등의 이어줌으로써 지역개발에도 큰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동경에 직장이 있어, 예전에 자동차로 출/퇴근 했지만 최근에는 기름값이 올라, 경전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애들과 함께 동물원을 가는 것도 불편이 없을정도로 편리한 교통수단의 경전철은 자가용 없이도 생활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도쿄돔 바다갈매기의 애칭인 유리카모매선은 동경의 도심부인 심바시에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경유하여 이매 부도심인 오다이바로 연결하는보가영 경전철로 다목적 기능을 갖춘 오다이바의 빌딩과 레저시설의 교통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995년 개통한 이례 첨단기술과 환경친화적 미래도시의 어울리는 교통수단으로써 이지역의 주거, 직장, 레저시설등을 방문하는 승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동경 유카리가오카선은 유카리가오카 뉴타운을 개발하기 위해 신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도입했습니다. 자연과 도시기능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개발된 유카리가오카 지역을 시 종점으로 뉴타운내를 라켓 형태로 순환하기 때문에 지역내의 어느곳에서도 6분 이내에 이용할수 있는것이 장점 입니다.
가장 최근에 건설되어 운행중인 닛뽀리-도네리선은 기존도로 중앙에 전용 괘도를 건설하고 선로 주변지역개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민들이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주거지역을 발전시키는 지역네트워크 형태의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고야는 연구개발은 물론 주거, 문화, 레크레이션 기능을 모두 갖춘 지역개발을 위해 자기부상열차를 도입해 2005년 일본국제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박람회장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자기부상열차 리니모 개통지역인 나가쿠테쵸는 개통이후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습니다. 리니모는 떠서 달리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차감이 매우 좋은것이 특징입니다.
리니모가 도입됨에 따라 나가쿠테지역에서는 최근 2년간 2000명 정도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당지역 주민 모두가 리니모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리니모가 도입되어 이주해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교통문제 해결과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경전철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에버랜드까지 연결되는 경전철을 건설중에 있으며 2009년 말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부산-김해간과 의정부에서도 이미 경전철을 건설하고 있으며, 부산지하철 3호선은 국내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구무 HD시스템인 K-AGT 차량을 도입해 건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2006~2012년까지 6년간 4천5백억원을 투입해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공단은 사업제안서를 직접 작성 제출해 정부의 평가를 거쳐 노선 건설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그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인천 영종도 일원에서 자기부상열차노선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경전철의 도입으로 교통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경전철의 편리성과 효율성이 버스나 지하철을 훨씬 앞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전철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경전철은 운행간격과 역간 거리가 짧아 대기시간이 짧기 때문에 주민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이용할수 있으며 차량이 가볍고 외관이 세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이 작아 친환경적입니다.
또한 기존 도로상에 설치가 가능해 건설비를 절감할수 있으며 특히 첨단자동화 설비와 무인운전으로 운영비가 절감되어 지하철에 비해 운영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하철과 비교하여 좀더 자세히 살펴 볼까요?
우선 지하철은 최소한 6량으로 편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전철은 1량 또는 6량까지 다양한 편성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의 건설비는 운영시 적자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는데 이에 비해 경전철의 건설비용은 매우 저렴하다는것이 큰 특징입니다.
현재 운행중인 대전지하철1호선 건설비는 km당 836억원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나 용인경전철의 경우 km당 494억원이 소요되고 있어 지하철에 비해 절반정도의 건설비가 든다는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 많은 나라들이 그 지역실정에 맞는 경전철 시스템을 선택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 널리 건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빠르고 편리한 경전철 하지만 경험없이 시작하는 경전철 건설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습니다.
경전철 건설은 토목, 궤도, 건축, 전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대규모 복합공정 시스템 입니다. 따라서 어느 한 분야라도 어긋나면 사업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계획 단계에서의 사업 타당성, 노선 및 시스템 선정 등 기본계획의 적정성과 기술적으로 추진이 가능한지, 또 경제성은 있는지, 친환경적인지 등에 검토는 소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또한 건설단계에서는 건설 전반의 관리와 분야별 기술의 효율적 결합으로 최적의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관리와 시스템 엔지니어링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또한 건설 후 운행시헙 및 시운전, 그리고 운영과정에서 수반되는 유지보수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계획부터 건설, 운영까지 첨단기술이 필요한 경전철 리스크 없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완벽하게 건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 100년간에 철도건설 경험을 통한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초기단계에서 부딪치는 어려운 문제들은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계획 단계에서 편익 및 비용항목이 적정한지의 타당성 평가와 총사업비, 규모 등 사업시행 전반의 걸친 검토와 공사 및 설계, 관리, 품질, 안전 및 공정관리, 위험 및 환경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과정에서 검토해야하는 사업관리, 시공품질 향상과 비용절감, 효율적인 운행을 위한 시스템엔지니어링 수행이 가능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의 필요한 모든 업무와 절차를 매뉴얼 하고 데이터 베이스화한 세계적인 수준의 독자사업관리 시스템인 KR-EPMS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계획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요구을 적극 수용해 최적화 설계, 운영 단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시스템엔지니어링을 실시, 최적의 품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 건설뿐만 아니라 운영, 유지보수까지 시스템엔지니어링을 영역을 확대해 경전철 운행이후 소요되는 추가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사업관리와 시스템엔지니어링 능력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한 철도건설 전문 조직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세계에서 4번째로, 시속 300km 이상 고속철도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맞쳤습니다.
또한, 현재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신분당선 사업에 주무관청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의 DMJM사가 수행하고 있는 신분당선 사업관리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사업관리가 되도록 했습니다.
특히, 경전철 건설을 준비하고 있는 천안시와 경전철 사업 추진협약체결에 이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애로를 겪고있는 업무를 대신했을 뿐만 아니라, 경전철이 건설되는 기간내내 기술자문과, 사업관리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건설중에 있는 용인경전철사업에는 2007년 부터 시설물 안전점검과 기술자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량전철 사업은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인 시군에서 먼저 검토되거나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전철사업의 경험이 없어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우리 시는 철도경험이 풍부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기술협약을 맺고 공사안전진단을 비롯한 기술지원을 받고 있어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경전철 건설의 모든 과정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참여 함으로써 정해진 기간내의 최저투자비로 고품질의 경전철을 개통, 운행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공동추진협약을 통해 경전철 건설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지원과 자문으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돕겠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한발 더 나아가 보다 세심하고 정확한 건설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교통 및 철도전문연구기관과 시공, 설계업체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최고품질의 경전철을 건설하겠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라면 경전철을 완벽하게 건설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역량을 갖춘 글로벌 철도엔지니어링 PM전문 공기업.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전철 건설을 위한 최고의 성공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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